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 ‘스마트카라 400 SE’를 본격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SE’를 더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 강화에 나섰다. 이달부터 소비자들은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SE’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 유동 인구가 높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백화점 입점을 기념한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론칭 프로모션은 이달 말인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 혜택은 각 지점별 상이하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보다 다채로운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스마트카라 400 SE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 시즌에 대비해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카라 400 SE는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적인 성능은 갖추되 가격 부담은 낮춘 갓성비 음식물처리기다. 어떤 음식물이든 가리지 않고 터치 한 번으로 부피를 최대 94%까지 줄여준다. 콤팩트한 2L 사이즈에 기존 제품의 인기 색상이었던 ‘스노우 화이트’ 컬러로 조화로운 주방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음식물을 처리하는 중에도 추가 음식물 투입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3월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SE’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쉽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신속히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소비자들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게끔 온·오프라인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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