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2025 이머징 AI+X 톱100 기업’ 선정

기업 AI에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고품질 데이터 제공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엔코아, ‘2025 이머징 AI+X 톱100 기업’ 선정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명재호)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는 ‘2025 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간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AI+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망기업 발굴과 기업 간 협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AIIA는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2300여 기업 가운데 이번 톱 100을 선정했다.

엔코아는 이번에 크로스 인더스트리(Cross-Industry) 분야에서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의 성장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톱 100 기업에 선정됐다.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은 AI 성장에 필요한 데이터 품질과 정확성을 제공하는 기술 기반의 기업이 선정된다.

엔코아는 데이터 관리와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를 개발 공급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전환(DX)에서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데이터웨어 디에이샵(DATAWARE DA#)’은 기업의 효율적인 데이터 설계를 지원하며 최근 생성형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을 탑재해 데이터 표준화, 모델 현행화, 비즈니스 분류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표준 추출의 반복적인 과정 또한 자동화해 프로젝트 생산성 제고와 혁신적인 TCO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이번 2025 이머징 AI+X 톱 100에 엔코아가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엔코아는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서 기업과 기관에서 AI 도입과 활용 이전에 고품질의 데이터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사항인지 잘 알고 있다. 엔코아는 기업의 효율적인 AI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며 고객의 AX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