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84억 원), 영업이익은 2.5%(2억 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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