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스피치 브랜드 키즈스피치예소스(대표 이주아)는 스피치 보드게임 브랜드인 ‘아이스박스’를 신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10년차 교육기업으로, 어린이의 심리와 발달을 분석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피치 교육 전문 브랜드다. 또 심리와 스피치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존감 스피치, 사회성 스피치를 개발해 전국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키즈스피치예소스가 출시한 아이스박스는 아이를 위한 박스라는 뜻으로, 스피치를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보드게임 브랜드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화용언어 놀이카드’를 시작으로 자존감 놀이 10주 프로그램, 사회성 스피치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주아 키즈스피치예소스 및 예소스교육연구소 대표는 “지난 10년간 스피치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의 말하기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와 성향을 분석했고, 그에 맞는 스피치교육을 제공해왔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자존감과 사회성 교육은 시기를 놓치면 그 결핍이 성인이 된 우리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아이들이 단단한 자존감과 사회성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스박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하루 10분, 아이와 재미있게 게임을 하며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드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박스의 첫 번째 출시 보드게임인 공감능력을 키우는 화용언어 놀이카드는 전국 예소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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