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브랜드 볶찜은 경남대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볶찜 경남대점은 대학가 중심상권에 입점한 매장으로, 배후에 경남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가 밀집돼 있다. 약 28평 대의 넓은 매장으로 배달과 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또 인근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1인 찜닭을 대표 메뉴로 내세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대점은 하나의 매장에서 볶찜과 복정동 떡볶이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찜닭뿐 아니라 20~30대 취향을 저격할 ‘로제 분모자 떡볶이’,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조리한 ‘매콤 분모자 떡볶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궁중떡볶이’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만족시킬 떡볶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볶찜 경남대점의 이은혜 사장은 “대학가 상권에서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점과 하나의 매장에서 찜닭 브랜드와 떡볶이 브랜드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자체 샵인샵 시스템에 반해 볶찜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볶찜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장점 중 하나인 ‘다양한 가맹본부의 프랜차이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