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밥코리아가 운영하는 활어 전문 프랜차이즈 횟집 탐나종합어시장은 국내산 참돔(참도미)을 대상으로 ‘가성비도 탐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존에 3만~5만 원에 판매하던 참돔을 2만~3만 원대로 제공하며 제철을 맞은 대방어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탐나종합어시장 관계자는 “예년과 다르게 높아진 수산물 가격으로 힘든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참도미와 제철 대방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들까지 저렴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활어 전문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은 본사 FC물류 시스템으로 수족관에 가둬두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365일 전 매장에 산지직송으로 배송해 가맹점주에게 안정적이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한편, 탐나종합어시장은 최근 드라마 원더우먼에도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얼마전 부산동래역점, 하남미사역점 등 지방 곳곳에서 개점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상담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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