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와 각 시·도당이 2005년 상담한 3428명의 채무자들을 통계화한 결과, 과중채무자들의 월 수입은 ‘100만원 이하’가 1265명(36.9%), ‘100만원~150만원’ 559명(16.3%), ‘150만원~200만원’ 239명(7.0%), ‘200만원~250만원’ 52명(1.5%), ‘250만원~300만원’ 43명(1.6%), ‘300만원 이상’ 29명(0.9%)이었으며, 실업자이거나 전업주부로 특별한 소득이 없는 경우도 1241명으로 전체의 36.2%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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