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가 출시한 제주전용음료 3종 제품 이미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주도 특산물인 ‘제주 녹차’와 ‘구좌 당근’을 활용해 제주 전용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주 전용 음료는 ‘제주 말차 샷 라떼’, ‘제주 말차가또’, ‘제주 구좌 당근라떼’로 제주 지역 전 매장에서 1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SPC그룹은 특히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는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상시 판매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제주도 인기 특산물을 활용해 제주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색다른 파스쿠찌 제주 음료와 함께 제주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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