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그릭슈바인이 출시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설날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그릭슈바인의 캔햄은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추석 선물세트로 처음 출시한 '비어슁켄 선물세트'는 국산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을 살렸다.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어서 즐거운 햄'이라는 뜻인 '비어슁켄'은 차갑게 먹어도 좋은 콜드햄 제품으로 안주, 반찬 등으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SPC삼립은 캔햄으로만 구성한 선물세트부터 올리브오일과 혼합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18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1만 원부터 6만 원대까지다.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해피마켓(해피앱 마켓),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은 매년 고품질의 실속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어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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