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7개 상장계열사 영업활동현금흐름 증가…GS건설·자이에스앤디도 건설 불황 속 플러스 전환
GS그룹 상장계열사들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모두 확대시켰다. 특히 건설 계열사인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도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영업활동현금흐름은 기업이 제품의 제조·판매 등 주요 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현금의 유입·유출을 의미한다. 플러스는 영업활동 과정에서 유입된 현금이 빠져나간 현금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매년 가파른 연봉 상승을 이어오며 지난해 제약·바이오 업계 연봉 킹을 차지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1조 원 이상 상위 5개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이사의 보수를 분석한 결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설사들이 지속되는 업계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수장 교체에 나섰다.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신규 선임된 가운데, DL이앤씨와 신세계건설도 대표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다음…
이효율 풀무원 대표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남은 과제는 장기간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 해외 법인의 턴어라운드 실현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935억 원…
롯데이노베이트가 메타버스와 전기차 충전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장을 노린다. 이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인 해외사업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이노베이트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화그룹이방산·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 1조 원 이상인 그룹사 중 가장 높은 RD 투자 증가율을 기록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그룹 상장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배터리 산업 확대와 함께 신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국내외 우수인재 확보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사업보고서를 분석…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거둔 게임업계가 연구개발비를 줄였다. 10개 기업 중 6개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감소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상위 10개 게임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연구개발비 합계는 2…
네오위즈가 해외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 지난해 출시한 신작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낸 덕분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오위즈의 사업보고서와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기업의 해외 매출은 1493억 원으로,…
하이트진로가 지난해에도 식음료 업계에서 유일하게 1억 원대 직원 평균 연봉을 기록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식·음료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하이트진로의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국가대표 캐드(CAD) 프로그램 전문기업 캐디안(대표 박승훈)이 최신 CAD 프로그램 ‘캐디안 2024’와 ‘캐디안 2024 SE’를 연이어 선보였다. 1990년 설립 이후 34년간 CAD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온 캐디안(구 인텔리코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속도…
LG CNS의 수주 규모가 4년 째 증가했다. 이는 클라우드, 금융 IT 등 디지털 전환(DX) 사업이 견인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 CNS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지난해 수주금액은 5조783억 원으로, 전년 대…
코웨이가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에 힘입어 직원 연봉도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웨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가 6326만 원으로, 전년보다 626만 원(11.0%) 상승…
롯데칠성음료 재고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재고자산이 4842억 원으로 집계됐다.이 회사의 재고자산은 202…
지난해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가 모두 연구개발비를 늘렸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를 명시한 7개 기업의연구개발비 합계는 2230억 원으로, 전년(1895억 원) 대…
KCC의 부채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실리콘 사업 시작 이후 확대된 부채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수요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 부담이 가중됐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의 사업보고서를 분…
지난해 상위 10개 게임기업의 직원 연봉이 113만 원 상승했다. 10곳 중 7곳의 직원 평균 연봉이 상승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쟁적으로 급여를 올려주며 나타난 연봉 상승세는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한글과컴퓨터가 연초부터 인공지능(AI)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후에도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인수를 통해 이어나가는 한편,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적극 활용해 시장 침투를 가속화…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 1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화 매장 확대, 온라인·택배 서비스 등 수익 창출 다각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편의점 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31% 증가했다.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과 ‘갤럭시 S24’ 판매 호조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조 원, 6조6000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
웹젠이 1분기에만 350억 원을 투자하며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개발사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웹젠의 사…